‘e편한세상 무등산’ 정당 계약 진행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고려개발은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무등산’의 정당 계약을 2일(목)부터 4일(토)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무등산은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이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고 안심전매 프로그램이 적용돼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09월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는 평균 106.6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 당시 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935명(해당지역 6,279명, 기타지역 656명)이 몰렸고, 전용면적 84㎡ B타입은 4가구에 720명이 몰려 180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이처럼 e편한세상 무등산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만족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3~16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광주도시철도 1호선 소태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광주도시철도 2호선 남광주역(가칭)도 주변에 있다. 또한 제2순환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수월해 시내 및 인근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무등산 등산로가 있으며, 광주천, 용산생활체육공원 등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광주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남초와 무등중, 숭의과학고, 동일과학고, 조선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도 갖췄으며 전남대병원, 남광주시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최대 중심상권인 충장로 등이 인근에 있다.
10년만에 광주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답게 특화 설계도 도입했다. 평면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채광을 확보했으며, 통풍이 우수한 4베이(Bay) 설계를 적용했다. 전 가구에는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도 확보했다. 단지 내부와 외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무상으로 적용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입주민의 야외 활동을 위해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와 맘스스테이션이 들어서며,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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