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창욱 기자] "평소에 내 사진을 전혀 안 찍고 살다 보니 이렇게 광고 촬영 때 모니터라도 찍어서 종종 올려야겠어요"
배우 김태희가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김태희는 2일 인스타그램에 "평소에 내 사진을 전혀 안 찍고 살다 보니 이렇게 광고 촬영 때 모니터라도 찍어서 종종 올려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김태희가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하느라 바빠서 이제서야 인사드린다"고 두 딸 엄마로서의 근황을 알렸던 김태희인 만큼, 누리꾼들은 두 딸을 돌보느라 너무 정신없어 사진을 못 찍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비와 결혼,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9년 둘째 딸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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