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패스 소지자, 장애인, 학생, 임산부 30% 할인 공연...댄스, 국악, 탱고 등 대구예술발전소의 다양한 공연 보러오세요.

예술인패스 소지자, 장애인, 학생, 임산부 30% 할인 공연...댄스, 국악, 탱고 등 대구예술발전소의 다양한 공연 보러오세요.

컬처타임즈 2020-07-06 17:32:18 신고

▲수창홀 콘서트 아트지협동조합  ‘북성로의 하루’ 댄스 공연(출처/ 대구문화재단)

무더운 7월을 맞이하여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더위를 잊게 해줄 다양한 장르의 수창홀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7월에는 수창홀 콘서트 1회, 마티네 콘서트 2회로 풍성한 공연이 마련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전 공연 30석 선착 예약으로 사전예약제를 통하여 관람 가능하고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7월 수창홀 콘서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준 높은 댄스 공연이다. 댄스 공연 ‘북성로의 하루’는 대구 중구 북성로의 기술 장인들의 모습을 연구해 그들의 움직임과 아트지협동조합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접목하여 만든 개성 넘치는 댄스공연이다. 아트지협동조합은 2013년 대구를 거점으로 스트릿댄스 기반의 댄서들이 모여 시작된 단체이다. 본 공연은 7월 25일(토)과 26일(일)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7월 마티네 콘서트는 총 2회로 첫 공연은 7월 22일(수) 오전 11시에 국악밴드 나릿의 ‘대구를 노래하다 령바람 쐬러가자’를 진행한다. 마티네 콘서트 관람료는 5,000원으로 대구예술발전소 회원 및 예술인패스 소지자, 장애인, 임산부, 학생 등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령바람 쐬러가자’는 350여년 전통의 약재시장 약령시, 대구 종로에 위치한 희움일본군위안부 역사관 그리고 대구 최고의 번화가 동성로 등 대구 근대골목의 숨은 이야기들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국악밴드 나릿은 이야기가 있는 차별화된 창작국악으로 관객과 하나 되는 이해와 공감이 바탕이 되는 공연을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7월 29일(수) 오전11시 마티네 콘서트로 홍기쁨 앙상블의 카를로스 가르델과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으로 구성한 ‘아코디언과 함께하는 탱고 음악여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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