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여름 호캉스족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 선사해

안다즈 서울 강남, 여름 호캉스족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 선사해

웨딩21뉴스 2020-07-07 05:00:00 신고

올 여름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호텔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안다즈 서울 강남 사진 : 안다즈 서울 강남

이에 압구정역에 위치한 스타일리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올 여름 호캉스족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가나아트센터와 페리에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계획했다. 

숨가쁘게 흘러가는 삶에서 잠시 숨을 돌리는 순간은 달콤하다. 그 짧은 휴식의 틈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위해 안다즈 서울 강남 1층에 위치한 올데이 카페 라운지,

아츠(A’+Z)는 7월 2일부터약 한 달간 커피와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변신한다. 

‘가나아트(Gana Art)’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즘,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3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방문객에게 도심 속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리오넬 에스테브는 <Papier de Provence> 라는 작품명으로 수집한 꽃들을 말리고 색칠하는 반복된 작업을 자연이라는 프레임에 담아 내어 자연의 재료가 만든 회화를 선보이고, 요리코 타카바타케와 박영남 작가는 자연을 작품의 소재로 끌어냈다.

요리코는 물, 불과 같은 원초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박영남은 붓이 아닌 손을 이용해 그림을 완성했다.

두 작가는 최대한 물질의 본성을 그대로 살리거나, 무계획적으로 그림을 그림으로써 정해진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화폭에 구현했다. 

지하 2층의 더 서머 하우스의 실내 수영장에서는 프랑스 천연탄산수 ‘페리에(Perrier)’의 무료 음료 바를만나볼 수 있는 ‘스파클링 서머 모먼트(Sparkling Summer Moment)’ 프모로션을 7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수영장 내 마련된 바(bar)에서 페리에의 올여름 신제품인 복숭아향 탄산수와 향기에서 영감을 얻은 프랑스 시럽 ‘모닌’의 복숭아향을 첨가한 달콤하고 시원한 논알콜 칵테일 음료를 무료로 한 잔씩 제공하는 것.  

안다즈 서울 강남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호텔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인 수영장에서 물놀이 외 이색경험을 제공코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며

“화려한 조명의 수영장 카바나에 누워 톡톡쏘는 탄산과 향긋한 복숭아 향이 어우러진 칵테일을 마시며, 인증샷도 찍고 물놀이도 하며 더 시원하고 재미있는 호캉스 추억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인증샷과 지정 해시태그를 함께 개인 SNS에서 포스팅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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