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거장, 광고 음악으로 추억하는 엔니오 모리꼬네

별이 된 거장, 광고 음악으로 추억하는 엔니오 모리꼬네

AP신문 2020-07-07 12:46:37 신고

사진 유튜브 'Ennio Morricone' 캡처

[AP신문=권이민수 기자] 영화 '시네마 천국', '미션' 등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우리 곁을 떠났다. 이탈리아 ANSA 통신에 따르면 엔니오 모리꼬네는 지난 5일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주옥같은 음악은 각종 광고에 활용되기도 했다. 돌체&가바나, 나이키, BMW, 닛산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광고 음악으로 채택했다.

국내도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광고 음악으로 사용한 사례가 많다.

영화 전문 채널 OCN이 2005년 실시한 설문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 작곡가'에 선정될 정도로 한국의 큰 사랑을 받은 엔니오 모리꼬네는 광고주에게도 인기 있는 작곡가였다.

광고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아름다운 선율은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곤 했다.

AP신문은 별이 된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기리며 그의 음악이 사용된 추억의 광고를 모아봤다.

광고를 통해 엔니오 모리꼬네를 추모하고 그가 우리에게 남긴 음악을 다시 기억해보자.

▼ 기사 원문 보기
http://apnews.kr/View.aspx?No=90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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