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피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가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몸이 찌뿌둥하지만 마사지를 받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휴대용 마사지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크기가 작은 만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사지기, 어떤 제품이 있을까.
기사입력 2020.07.07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피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가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몸이 찌뿌둥하지만 마사지를 받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휴대용 마사지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크기가 작은 만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사지기, 어떤 제품이 있을까.
- 리큅 근육 근막 마사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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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리큅
스마트 생활가전 브랜드 ㈜리큅(대표 하외구)은 한층 가벼워진 무게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초강력 근육 근막 마사지건 'LMS-G601'을 출시하고, 8일(수)부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큅 마사지건 LMS-G601은 보급형 모델로, 760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손잡이로 여성이 한 손에 들어도 손목에 무리가 적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 1분에 3,200번 진동하는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일상생활 중 뭉친 겉근육부터 강도 높은 운동 중 뭉친 속근육까지 강력하고 시원하게 마사지 가능하다. 원 터치 버튼은 마사지 강도와 타격 횟수를 6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기본 구성된 마사지 헤드 6종과 함께 사용하면 관리가 필요한 뭉친 부위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완충 시 최고 단계인 6단계 사용 기준 최대 3시간까지 언제 어디서나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 스위치 알림 표시, 저소음 구현, 보관 가방 등이 특징이며, 색상은 블랙실버, 화이트골드 2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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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딕 미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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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비비딕
'비비딕 미니건'은 휴대용 마사지기로 50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장시간 사용에도 신체에 부담이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배터리 용량이 2400mAh로 매일 10분씩 사용할 시 최장 90일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피부나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사용자의 취향과 상태에 맞게 마사지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38mm 고공률 배터리로 70w까지 도달, 매초 50번 터치하며 압력이 5kg 정도 되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어 뭉치고 뻐근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최적의 그립감을 위해 항공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설계되었으며, 근육 부위별로 교체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4가지의 마사지 헤드 팁이 제공되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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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엘라 마사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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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오엘라
앱코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속근육까지 자극해 주는 무선 마사지건을 선보이고 있다. 오엘라 무선 진동 마사지건은 MG01, MG02 두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성능의 차이보다는 평소 운동을 하는 정도에 따라 사용과 무게, 사이즈를 고려하여 선택하면 된다. 오엘라 MG01은 강력해진 파워 BLDC 모터를 사용, 강력한 2400RPM의 성능을 자랑하며 3단계로 조절해 사용 가능하며, 트리거 포인트(통증 유발점)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스트레스와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시간 30분 동안 사용 가능하며, 420g의 가벼운 중량과 52db 저소음으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MG02는 900g의 가벼운 중량과 심플한 디자인이 포인트로 1단에서 6단까지 단계 조절이 가능, 4가지 헤드 팁으로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는 듯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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