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유아 대상 '랜선 미술관' 문 연다

서울교육청, 유아 대상 '랜선 미술관' 문 연다

베이비뉴스 2020-07-07 18:22:00 신고

지난달 1일 한 어린이집에서 등원한 원생들./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랜선 미술관 나도 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유아교육진흥원의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취소됨에 따라 유아의 가정 내 놀이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랜선 미술관 나도 화가'는 '가정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주제로 유아들이 그린 미술 작품을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seoul-i.sen.go.kr)에 전시해 서로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오는 15일까지 유아가 직접 그린 작품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오는 16~31일 온라인에서 전시된다.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아교육진흥원이 제작한 미술 교구 1점이 제공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들이 자신의 놀이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입체작품으로 만들어봄으로써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미술관에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감상하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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