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 주가 하락세로 마감...정세균 국무총리 "지하 고속도로 개발하겠다" 주가 상승세로 전환될까?

특수건설 주가 하락세로 마감...정세균 국무총리 "지하 고속도로 개발하겠다" 주가 상승세로 전환될까?

금강일보 2020-07-07 18:50:57 신고

특수건설 주가 하락세로 마감...정세균 국무총리 "지하 고속도로 개발하겠다" 주가 상승세로 전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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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건설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의 경부고속도로 50주년에서 한 발언이 관심집중이다.

특수건설은 전일 대비 1.99%(140원) 하락한 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수건설은 철도 및 도로 지하횡단 구조물 등 굴절 공사업체로 주요 사업으로는 대구경 교량기초시공, 쉴드터널 시공, 산업플랜트 제작 사업이다. 

한편 정 총리는 경부고속도로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하 고속도로를 개발해 녹지공간을 만들어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총리는 "지난 50년은 빠른 도로를 만들기 위해 질주했다면, 앞으로 100년은 바른 도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으며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도로에 접목해 고속으로 달리는 전기차가 자동 충전되는 에너지 친화형 도로 건설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또 "안전한 도로를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는 싱크홀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고감소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 총리의 발언에 투자자들은 "지금 시외가 상승세다", "아직 공시한적없으니까 존버하자", "내일 상한가 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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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주가 하락세로 마감...정세균 국무총리 "지하 고속도로 개발하겠다" 상한가로 전환될까?

특수걸설 주가 하락세
지하 고속도로 개발되나
정 총리 발언에 투자자들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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