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공민지 "탈퇴 후 배신자라는 악플..감당 힘들어"

'비디오스타' 공민지 "탈퇴 후 배신자라는 악플..감당 힘들어"

일간스포츠 2020-07-07 22:39:22 신고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공민지가 악플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공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공민지는 "'진짜 못생겼는데 어떻게 가수가 됐냐'는 댓글에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 내가 그렇게 평균 이하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탈퇴할 때도 그랬다. 2NE1은 공백이 길었다. 정규 2집 가수다. 올림픽처럼 4년에 한 번 나오는 걸그룹인데 그런 부분 때문에 우울증도 오고 힘들었다. 탈퇴한 이후에 배신자라고 하고, 사실이 아닌 오보가 사실로 받아들여져서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