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환경부장 투표 0표…홍현희, 제이쓴 불륜 연기에 분노 [종합]

'아내의 맛' 함소원, 환경부장 투표 0표…홍현희, 제이쓴 불륜 연기에 분노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0-07-08 00:02:20 신고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환경 부장 투표에서 0표를 받은 가운데, 홍현희가 제이쓴 불륜 연기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진식이 김세진 집에 등장했다.

이날 김세진, 진혜지 부부는 김요한, 조재성, 신진식을 초대했다. 홍현희는 신진식의 등장에 "정말 팬이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하지만 김세진은 신진식의 과거를 폭로했다. 김세진은 신진식의 스텝이 남달랐다고 말하며 "나이트 가면 손목에 끼는 팔찌를 발에 꼈다"라고 제보했다. 신진식은 "이건 진짜 뻥이다"라고 부인하기도.

하지만 신진식은 화려한 춤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신진식은 90년대 토끼춤과 변칙 기술을 선보였고, 조재성에게 열정적으로 알려주기도 했다. 신진식은 김세진과 자신 중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밖에 가면 날 더 알아본 사람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웹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이 찍은 '희쓴의 세계'는 홍현희가 바람난 제이쓴과 상대 여자에게 분노를 표하는 장면이었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왜 립밤을 발랐냐", "표정 뭐냐"라고 흥분했다. 극 중에서 홍현희는 파로 제이쓴을 때렸고, 홍현희는 "리얼리티를 살려야 해서 살살 때릴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제이쓴을 향해 파 싸대기를 날렸다. 제이쓴은 "홍현희 씨가 진짜 열 받았던 게 요령껏 하는 게 아니라 진짜 때렸다"라고 말하기도. 제이쓴은 "실로폰으로 맞은 느낌이었다. 너무 아프더라"라며 아픔을 호소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야외 촬영을 했다. 홍현희는 촬영 전 밥차를 준비하며 "저희 팬클럽 이름이 있다. 희쓴 바라기다"라고 밝혔다.

졸업 작품 얘기가 나오자 함소원, 이휘재는 졸업을 못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입학을 못 했는데 졸업을 어떻게 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레몬을 짜서 레몬차를 준비했다. 옆에서 이를 보던 마마는 손힘으로 레몬즙을 짜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반상회를 준비하고 있던 것. 곧 반상회가 시작됐고, 함소원은 옷방부터 화장실까지 모두 공개했다.

함소원은 환경부장을 하면 돈을 준단 말에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기도. 함소원은 "저희 집 관리비가 4만 원인데, 매달 3만 원을 준다더라. 너무 좋지 않냐"라고 밝혔다. 홍현희가 "재능기부한다고 할 줄 알았다"라고 하자 이휘재는 "함소원 씨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재능기부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전 재능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이후 환경 부장 선발식. 함소원은 "전 동작이 빠르고, 언제든지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어릴 때부터 정리의 신이었다"라면서 공약을 내걸었다. 투표 결과 함소원은 0표였다. 함소원은 "전 당연히 남편, 마마표를 기대했는데"라고 실망했다. 이어 함소원과 진화는 함께 감자를 캐고 축사를 치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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