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절반은 ‘전세’로 시작한다

신혼부부 절반은 ‘전세’로 시작한다

베이비뉴스 2020-07-08 17:46:50 신고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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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혼부부 절반은 ‘전세’로 시작한다

2. 2018년 조사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청년층 주거특성과 결혼 간의 연관성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8년 결혼한 청년세대 부부의 50.2%가 결혼 당시 신혼집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
※조사 기간 : 2018년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조사 대상 : 만 25∼39세 미혼남녀 3002명(남성 1708명·여성 1294명)

3. 그렇다면 현재는 어떨까?

4. 신혼부부 한 쌍이 결혼자금으로 지출한 금액은 1억5332만원이다. 이 금액에서 주택 마련에는 1억800만원을 썼다.
※조사 기관 : 웨딩컨설팅 듀오웨드
주제 : 신혼부부 결혼비용 실태
조사 대상 :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남 488명·여 512명)

5. 전체 결혼 비용 중 차지하는 주택자금 비율은 70.4%였다. 2016년엔 69.9%, 2017년엔 70.8%, 2018년 72.7%, 2019년 73.5%인 것으로 조사됐다.

6.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선택한 신혼집의 형태는 ‘아파트’(40.1%)였다. 다음으로는 ‘빌라’(24.3%), ‘오피스텔’(18.7%), ‘주택’(13.4%) 순이었다.

7. 신혼집 마련은 ‘전세’(59.3%)로 하는 부부들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반전세’(20.2%)와 ‘월세’(13.2%)가 뒤를 이었다. ‘자가 구입’으로 신혼집을 마련한 부부의 비율은, 지난해엔 전세 다음으로 높았던 28.8%에서 올해는 5.1%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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