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볶이
#우동볶이
#백종원우볶이
매번 떡볶이만 만들어 먹으려니 조금
지겨운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우동사리 남은걸로
우동볶이를 만들어 먹어봤어요
맛은 떡볶이랑 비슷하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우볶이!
만들기도 참 쉬운데요~
우동사리 있으시면 ㅅ한번 만들어 드려보셔용
우동볶이
재료
(2인분 기준)
우동사리1개
양파2/1개
어묵2장
양배추 약간
대파2/1대
물2컵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설탕2큰술
간장3큰술
통깨약간
물은 종이컵 기준으로 계량하였고요
통꺠는 없오도 된답니다.
아채는 취향에 맞게 준비하셔용
양배추 먹다 남은게 있어서 조금 썰어 넣어주었고요
양파는 안넣으면 섭섭해서 같이 넣어주었어요
대파도 한아름 사다놓은게 있어서 조금넣고
신랑이 어묵을 좋아해서 어묵도 2장 넣어주었어용
재료를 모두 썰어준 다음 팬에 물2컵을 넣어주고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2큰술, 간장 3큰술을
넣어주고 양념을 잘 풀어가면서 끓여주세요
양념이 어느정도 풀리면 썰어둔 재료들을 넣어
한소끔 팔팔 끓여주세요
야채의 숨이 살짝 죽으면 우동사리를 넣어줍니다
이때 면을 억지로 풀려고 하면 면발이
마구마구 끊어지기 때문에 억지로 풀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끓어오르는 국물을 살짝씩 수저로 끼얹어 주면서
면발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풀어질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해요
어느정도 슬슬 풀리기 시작하면
젓가락을 이용해서 살살 달래듯이 풀어주시면
국물에 졸여주시면 우동볶이가 완성된답니다 :)
국물도 적당히 있고 면발도 적당히
국물에 잘 졸여져서 맛있는 우동볶이로 탄생~
탱글탱글한 면발을 후루룩~
떡볶이 먹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요 :)
매변 먹는 떡볶이가 지겨울때쯤
한번 우동볶이로 만들어 보세요 :)
'우동볶이'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슈르네 소소한 밥상'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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