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계 사모펀드인 젠투파트너스가 국내 판매한 1조3000억원 규모 펀드에 대한 환매를 모두 중단
- 운용사의 보유 자산이 일정 규모 이하로 떨어지면 자금을 빌려준 금융사가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는 ‘트리거 조항’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여
- 6·17 대책에도 집값 고공행진 계속, 구축 아파트의 매맷값이 2년 사이 5억원에서 10억원 가까이 2배로 폭등
- ‘영끌 대출’해도 대출 금액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집값 폭등, 거래 없어도 호가 안 내려가는 기현상도
-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개미(개인 투자자)들이 코로나19 이후를 바라보고 카지노주를 본격 매수하고 있다는 분석
- 다만 코로나19 변수가 녹록지 않아 반등장서 못올라, 주가도 낮은편
- 코로나 장기화·제로금리 탓에 6월시중은행의 정기예금 및 적금 중도해지액 6조 넘어
- 주식시장·부동산 투자로 이동, 상황 관망하는 대기성 자금 급증, CMA 잔액 역대 최대치 찍기도
- 저금리 환경이 빚어낸 풍부한 유동성 감안, 하반기 개인투자자들이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이 4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 정기 예적금 잔고는 줄고 개인 투자자들의 주시 매수 여력은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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