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어깨의 균형이 정확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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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의 균형이 정확성을 높인다

맨즈헬스코리아 2020.07.31 08:00

정확한 자세에서 정확하고 강한 힘이 나온다. 정확한 자세의 핵심은 균형. 하체의 균형이 기본이라면 상체, 그중에서도 어깨의 균형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 어깨는 정확한 타구를 결정짓는 주요 부위다. 정확한 스윙을 위해 어깨 트레이닝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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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시 지면과의 반발력에서 나오는 하체의 힘은 상당하다. 이 에너지가 상체, 팔, 손, 클럽으로 막힘 없이 전달해야만 정확하고 파워풀한 스윙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하체를 지나온 에너지를 상체(특히 팔)를 통해 클럽으로 보내는 기능을 하는 부위가 바로 어깨다. 만일 어깨가 비뚤어져 있거나 어깨의 움직임이 뻑뻑하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우선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다. 또 어깨의 가동성과 균형이 깨어지면 공을 똑바로 보내기 위해 다른 보상 동작이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골프 교습가 중 한 명이자 SBS골프 채널에서 주요 레슨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민주 프로의 사례를 예로 들어본다.

수많은 아마추어를 가르쳐온 그녀도 직업병처럼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와 가동범위가 적을 수밖에 없는 체형이다. 이로 인해 톱스윙Top-Swing에서 다운스윙Down-Swing으로 이어질 때 오른쪽 어깨가 닫힌 상태로 내려오고, 아웃-인Out-In 스윙 궤도가 그려지면서 클럽이 열린다. 타구를 날릴 때 슬라이스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에이마틴 스튜디오에 방문한 김민주 프로는 어깨 밸런스 교정과 트레이닝을 통해서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 김민주 프로는 “몸을 만들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밸런스가 무너진 채로 근력 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오히려 훨씬 악화될 수 있어요”라면서 “자기 체형에 맞는 밸런스를 회복한 뒤에, 이 밸런스에 적합한 운동을 해야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라고 설명한다.

최근 투어 프로들 중에 우승 비결로 ‘스윙보다는 트레이닝에 집중했다’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성적이 좋지 않을 때면 대체로 스윙을 바꾸곤 했던 것과 대조적인 현상이다. 이제는 스윙의 스킬보다는 더 근원적 요소인 밸런스를 되찾고, 나아가 유지 또는 증강시키는 것이 좋은 스윙을 만들고 결국 우수한 성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다. 먼저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고, 그런 다음에 좋은 스윙을 찾자. 한층 즐거운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8월 골프 TIP
“8월은 습기가 많아 다른 계절보다 빨리 지칠 수 있어요.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또 불필요한 체력을 낭비하지 않도록 보디턴을 할 때 최대한 팔을 덜 쓰는 스윙을 하는 것이 좋아요. 사실 많은 골퍼들이 골프 스윙에만 포커스를 두는데, 그보다는 골프를 칠 수 있는 몸을 먼저 만들고 스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민주 (프로 골퍼)

어렸을 적 아버지와 함께 골프를 치면서 흥미를 느꼈다. 단순히 취미생활로 시작했지만 골프는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스포츠인 것 같다. 또한 테크닉은 물론 장비 성능이 과학적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재미가 끊이지 않는 점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실제 재미를 위해 골프를 치는 것은 1년에 손꼽을 정도다. 레슨 위주의 골프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는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골프 강습에 매진하고 있는데, MBC 골프 해설과 SBS 골프 채널 <골프 아카데미>에서 레슨 미디어 프로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티셔츠와 스커트, 신발 모두 휠라.


강민균 트레이너가 제안하는 어깨의 가동성과 컨트롤을 위한 운동

골프에서 어깨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스윙에서 상하체의 움직임이 좋다 해도 어깨 관절 주변의 근육과 움직임이 약하다면 힘을 골프채로 전달하기가 어렵다. 이는 임팩트, 볼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주며 부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고 근력을 증가시켜 완벽한 스윙을 만들어보자.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30초 동안 몸의 균형을 잘 유지한다면 시간을 1분으로 늘린다.

스탠딩 숄더 익스터널 로테이션 위드 골프 클럽 Standing Shoulder External Rotation With Golf Club

  1. 어깨선과 팔꿈치가 90°가 되도록 팔을 올린다. 헤드가 아래를 향하게 클럽을 잡는다. 하부 흉곽이 들리지 않도록 코어로 움직이지 않게 압력을 준다.
  2. 클럽 샤프트를 잡고 있는 손을 몸쪽으로 당겨 어깨가 스트레칭되도록 유지한다. 30초씩 3세트 반복한다.
승모근이 올라가지 않도록 하고 복부 압력 유지에 주의한다.

골 포스트 로테이션 Goal Post Rotation

  1. 발을 어깨너비로 벌려 서고 팔을 어깨선과 일직선이 되도록 올려서 팔꿈치를 90° 구부려 밴드를 잡는다. 하부 흉곽이 들리지 않도록 복부에 압력을 주며 자세를 유지한다.
  2.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양쪽 어깨를 외회전해 갈 수 있는 범위까지 움직여 5초간 버틴다.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5초씩 10회 3세트 반복한다.
겨드랑이 부분에 스트레칭되는 느낌을 느끼면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밴디드 랫 스트레치 Banded Lat Stretch

  1. 손으로 밴드를 잡고 상체를 앞으로 살짝 기울여 스쿼트 자세를 취한다. 밴드의 텐션이 늘어나 어깨가 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체중을 둔부쪽으로 실어준다.
  2. 텐션을 느끼며 몸을 좌우로 회전하여 움직인다. 왕복 5회씩 3세트 반복한다.
복부 압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플릿 스탠스 익스터널 로테이션 리프트 오프 Split Stance External Rotation Lift Off

  1. 기둥에 런지 자세를 취한다. 팔을 어깨선과 나란히 들고 손바닥이 기둥을 보게 하고 팔꿈치를 90° 구부린다. 하부 흉곽이 들리지 않게 복부 압력을 유지한다.
  2. 복부 압력의 유지를 신경쓰면서 팔을 뒤쪽으로 외회전시킨다.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움직여 자세를 유지하고 버틴다. 30초씩 3세트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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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 Golf Body Training #5 <맨즈헬스>가 프로 골퍼이자 골프 여신 김민주와@mingkimm함께 '골프 보디 트레이닝' 다섯번째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정확한 타구를 결정짓는 주요 부위는 어깨입니다. 어깨의 균형으로 정확한 자세를 만들고 싶다면 이번 8월호를 지금 확인하세요! Editor. 성열규, 박민정 Advisor. 김성엽 @a_martin_studio #맨즈헬스 #맨즈헬스코리아 #menshealth #김민주#골프여신 #김성엽 #강민균 #아디다스골프 #태그호이어 #골프 #fitness #남자 #맨즈헬스8월호 #a_martin_studio #라이프핏매거진 #라이프핏스타일매거진 #운동하는남자 #온라인서점판매중 #인터파크 #알라딘 #교보문고 #핏가이 #핏걸 #mensheal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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