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코로나19 시대 바캉스룩, 파자마가 대세

"읽는 만큼 돈이 된다"

코로나19 시대 바캉스룩, 파자마가 대세

스포츠경향 2020.08.02 16:32

‘코로나19’로 ‘호캉스’를 비롯한 ‘스테이케이션’이 주목받으면서 휴가철 복장으로 파자마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테이케이션은 스테이(stay)와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서 즐기는 사회현상을 뜻한다.

이같은 휴가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바캉스룩도 변하고 있다. 동남아, 유럽 등 해외 휴양지에서 입던 롱 드레스 대신 호텔에서 휴식을 즐기며 입을 수 있는 파자마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의 상반기 파자마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11% 증가했다.

자주가 지난달 29일 처음 진행한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365파자마는 판매율 1위를 차지했으며, 상하의 세트 제품들 일부는 방송 시작 후 30분만에 품절됐다.

365 파자마는 천편일률적인 스타일을 깨고 디자인과 색상을 다양화했으며 부드러운 오가닉 소재로 착용감까지 보완해 20대 고객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반영한 점도 인기를 끌고 있는 요소다.

신세계백화점의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도 올해 1~7월 파자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

이달 오픈 3주년을 맞은 엘라코닉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세일을 통해 파자마를 포함해 속옷과 이지웨어 등을 선보인다. 올해 봄·여름상품을 구매할 경우 40~50% 할인이 적용되며,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고,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 등 스테이케이션이 늘어나면서 파자마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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