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에서 신규 시스템 '배틀패스'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틀패스'는 일정 요구량의 배틀 포인트를 달성할 때마다 모든 영웅이 이용권, 은화·숙련도 부스터, 영웅 선택 획득권 등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신규 시스템이다.
배틀포인트는 일일 퀘스트·랭크게임 우승·랭크게임 플레이어 킬 달성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배틀패스' 업데이트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를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배틀패스‘를 통해 획득한 이벤트 응모권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추첨을 통해 지포스 RTX 2080 Ti 그래픽 카드 (1명), 시게이트 SSD 1TB (5명), 섀도우 아레나 한정판 굿즈 패키지(30명) 등을 준다.
펄어비스는 고대병기가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능력치도 조정했다. 라이텐이 이동 중 레이져 공격을 발사할 수 있게 변경했고 모든 동작의 전환이 빨라졌다.
또한 푸투룸은 소환 동작과 방향 전환을 개선해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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