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피스 안에 두 명의 구남친! 과연 한나봄의 운명은...?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한 오피스 안에 두 명의 구남친! 과연 한나봄의 운명은...?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웹툰가이드 2020-08-08 12:18:00 신고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의 주인공 나봄한봄도어락이라는 회사의 팀장이다.

나봄은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었다. 그 미팅은 바로 대한민국 수제 가구 NO.1이라 할 수 있는 우드레일 컴퍼니의 문고리 파트에 대해 수주를 결정하는 미팅이었고, ‘한봄도어락의 미래가 이 미팅에 달려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미팅이기에 나봄은 자면서도 우드레일 컴퍼니와 미팅하는 것을 꿈을 꿀 정도였다. 미팅 당일 나봄은 잔뜩 긴장한 채로 우드레일 컴퍼니본사로 향했다.

image.png

미팅룸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나봄에게 서울 본사 본부장님 도착하셨습니다.”라는 안내말이 들렸다. 그런데 우드레일 컴퍼니서울 본사 본부장님의 목소리가 낯이 익어 고개를 들어 쳐다본 나봄은 상대방이 자신이 10년 전 학교에서 알고 지내면서 10년 동안 잊지 못한 첫사랑 차준인 것을 알게 된다. ‘나봄차준이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본부장님! 저는 한봄도어락 총괄 팀장 한나봄이라고 합니다!”라며 격식을 차려 인사를 했다.

image.png

차준나봄에게 점심을 같이 먹자고 제안을 하지만, ‘나봄은 점심을 먹고 왔다고 대답을 한다. 그러자 차준나봄 씨에 대해 묻고 싶은 게 많거든요. 어떻게 지냈는지 그 동안 무슨 일은 없었는지그래서 지금 그 사람이랑은 많이 행복한 지..”라고 말을 한다. ‘나봄이 이 말을 듣고 무슨 말이냐고 되묻자 결혼했잖아, 라고 대답하는 차준이다. ‘나봄차준에게 자신은 결혼한 적이 없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이냐고 대답하려는 찰나 미팅룸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다.

image.png

우드레일 현장 팀을 총괄하고 있는 단태오라고 합니다.”라고 말하는 낯선 남성을 보고 나봄은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태오나봄에게 있어 최악의 배드 엔딩을 맞이한 구남친이었기 때문이다. 10년 전 첫사랑 차준과 최악의 구남친 태오를 한 장소에서 만나버린 나봄은 당혹스럽기만 한데

image.png

회사의 중요한 미팅에서 과거의 남자들을 만난 나봄’. 그녀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될 것인 가?

Copyright ⓒ 웹툰가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