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래블리맵 매거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미리 제주도 가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제주도 가을 여행지입니다.
다들 가을에 '제주도'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제주도 억새, 메밀꽃, 핑크뮬리
그리고 단풍이 떠오르지 않나요?
위 4가지가 바로 가을에
제주도 여행을 가야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바로 가을 제주도 여행지를
만나보시죠:)
제주도 가을 여행지 추천
1. 새별오름
2. 산굼부리
3. 청초밭
4. 제주허브동산
5. 닭머르해안길
6. 한라산둘레길
새별오름
제주도 억새 명소인 새별오름입니다.
새별오름은 정월대보름에 들불축제가 열리는 오름으로도 유명하죠:) 제주도 가을 억새 명소로도 손꼽힐 정도로 유명하여 가을 여행지 필수코스로 추천해드리는 새별오름! 정상까지 약30분정도 소요되지만 경사가 꽤 가파르기 때문에 쉬엄쉬엄 억새와 함께 사진도 찍으며 올라가보는 건 어떨까요? 올라가기전에 오름 앞에 늘어선 푸드트럭에서 배를 채우셔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새별오름 정상에서 제주도 일몰까지 즐겨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산굼부리
이용시간
3~10월_09시~18시40분 (입장마감: 18시)
11~2월_09시~17시40분 (입장마감: 17시)
입장료: 성인 6,000원 어린이 3,000원
청소년/ 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 4,0000원
또 하나의 제주도 억새 명소, 산굼부리입니다.
산굼부리는 하루에 5회 해설 프로그램(9:30, 10:30,14:00,15:00,16:00)을 진행한다고 하니 시간에 맞춰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해설 휴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산굼부리 관람시간은 대략 40분정도 소요되지만 새별오름보다 경사가 완만하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시는 분들과 유모차를 끌고 오시는 분들께선 새별오름보단 산굼부리로 억새를 보러오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억새와 함께 정상에서 성산일출봉과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즐겨보세요!
청초밭
이용시간: 10시~18시 / 입장마감: 17시
입장료: 성인 5,000원 미취학아동 무료
초등학생, 제주도민 3,000원
제주도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청초밭입니다.
청초밭은 대략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중순까지 메밀꽃 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제주도 가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약 7만평의 메밀꽃이 피는 청초밭으로 즐기러 가는건 어떨까요?
차로 5분거리에는 동물 농장이 있어 토끼, 염소와 같은 동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먹이주기 체험도 진행된다고 하니 메밀꽃도 보고 아이들과 함께 동물농장 관람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주허브동산
이용시간: 09시~22시
입장료: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경로 10,000원 소인 9,000원
제주도 핑크뮬리 명소, 제주허브동산입니다.
제주허브동산에서는 매년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핑크뮬리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분홍빛 물결을 이루는 제주도의 핑크뮬리를 감상하면서 곳곳의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저녁이 되면 조명이 하나 둘 켜져 더욱 아름답다고 하니 낮에는 핑크뮬리, 밤에는 불빛들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닭머르해안길
제주도 가을 억새와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닭머르해안길입니다.
제주도 가을 여행으로 춥지 않을 때 억새와 바다를 동시에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닭머르해안길 추천해드립니다.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기에 해안절경과 황금빛 물결의 억새를 보며 홀로 서있는 정자까지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한라산둘레길 천아숲길
위치: 제주시 해안동 산 217-3
가을에 제주도를 가야하는 마지막 이유!
바로 제주도 단풍명소, 천아수원지입니다.
한라산 둘레길 천아숲길의 시작점으로 입구에서부터 물이 흐르지 않는 계곡 사이로 색색깔로 물든 제주도 단풍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략 10월 말부터 11월초가 절정이라고 하니 참고해서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가을에 제주도를 가야하는 4가지 이유로 제주도 가을 여행지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제주도지만, 추워지기 전에 보면 더 좋을 메밀꽃, 억새, 단풍과 핑크뮬리를 즐기러 가을에 제주도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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