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PPL 예능 텔레그나에 나온 ‘#쇼킹카라’ 소개

토니모리, PPL 예능 텔레그나에 나온 ‘#쇼킹카라’ 소개

스타트업엔 2020-08-11 15:21:07 신고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의 ‘#쇼킹카라’가 8월 10일 방영된 SBS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 세형팀(양세형, 장도연, 크러쉬)이 PPL을 맡은 제품으로 소개됐다.

‘텔레그나’는 ‘PPL로 세상을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예능이다. 정부 산하 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K 참여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선정해 방송에서 소개한다. 중소기업 제품들 중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지녔지만 홍보 기회를 얻지 못해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텔레그나’는 이런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버라이어티 예능과 접목해 시청자에게 재미있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SBS 예능 텔레그나 방송 속 토니모리의 #쇼킹카라
SBS 예능 텔레그나 방송 속 토니모리의 #쇼킹카라

무선 신발 살균 건조기, 소리 나는 도장에 이어 이날 마지막 미션으로 토니모리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인 ‘#쇼킹카라’가 소개됐다. 미션은 상대팀 1명에게 마스카라 사용 후 분무기를 뿌려 “안 번지네” 멘트를 들으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이에 양세형은 어려운 미션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크러쉬는 재미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션이 시작되고 세형팀(양세형, 장도연, 크러쉬)은 출연자 탁재훈에게 마스카라를 해주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격렬한 저항과 몸싸움 끝에 탁재훈의 얼굴에 판다처럼 얼룩이 묻었으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이기에 물로 지워지지 않는 것을 깨닫고 탁재훈은 “이거는 문신입니까?”라며 당혹감을 비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세형팀이 소개를 맡은 토니모리의 ‘#쇼킹카라’는 뛰어난 지속력과 우수한 고정력으로 하루 종일 번짐과 처짐이 없는 일명 철벽프루프 제품이다. 다양한 눈매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별 퍼스널 브러쉬와 제형이 7종으로 구성돼 있어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메이크업까지 TPO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토니모리의 ‘#쇼킹카라’ 7종은 전국 토니모리 매장을 비롯한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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