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유튜버' 보겸, 뒷광고 논란 후에도 승승장구? 구독자수+채널 수익 '상상초월'

'400만 유튜버' 보겸, 뒷광고 논란 후에도 승승장구? 구독자수+채널 수익 '상상초월'

일간스포츠 2020-08-12 21:40:28 신고


'400만' 유튜버 보겸이 '뒷광고' 논란 후에 오히려 승승장구 하고 있다.

보겸은 최근 '뒷광고' 사실을 인정하고 정식 사과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오히려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과하는 모습이 오히려 화를 내는 듯하다는 지적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보겸의 유튜브 채널은 오히려 구독자수가 늘고 있고, 예측 광고 수익 또한 수천만원대다.

1인 크리에이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녹스 인플루언서가 1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보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지난 달 말부터, 12일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5일간의 예측 수익은 최하 2500에서 4000만원에 달한다.




구독자수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난 달 31일에 약 4천명이 늘었고, 신규 구독자수가 계속해서 네자릿수 대를 유지하고 있다.

유튜버 정배우가 보겸의 뒷광고를 폭로하는 저격 영상을 올렸던 6일에는, 1909명 구독자수가 늘었다. 보겸이 '뒷광고'를 인정하고 사과한 날인 10일에는 1686명의 신규 구독자가 유입됐다.

보통 논란이 생기면 구독자수가 줄어야 하는데, 보겸 채널의 승승장구 모습에 네티즌들도 의아해하고 있다. 현재 보겸의 구독자 수는 비공개 상태다.

400만 이상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보겸은 지난 5월 "구독자 수 비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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