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예진과만 다녀”…‘여름방학’ 박희순, 여전한 사랑꾼 면모 눈길

[종합] “박예진과만 다녀”…‘여름방학’ 박희순, 여전한 사랑꾼 면모 눈길

스포츠동아 2020-08-15 13:30:00 신고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는 박희순과 이선균이 초대됐다.

이날 최우식, 이선균, 박희순은 삼겹살을 사러 마트로 향했다. 셋 중 가장 꼼꼼한 이선균의 리드 하에 장보기는 수월하게 마무리됐다.

이어 최우식은 두 형들과 바닷가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선균은 “바다 보니 너무 좋다. 애들 데리고 와야 겠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희순은 “어젯밤 설레여서 잠을 못잤다. 소풍가는 기분”이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형은 어디 잘 안나가잖아”라고 했고 박희순은 “맞다. 예진이랑만 간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박예진 향한 배우 박희순 애처가 면모가 여과 없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박희순은 “박예진은 내 인생 마지막 여자”라는 등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희순 박예진 경우 지난 2011년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조용한 만남 끝에 두 사람은 4년 뒤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희순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면 박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3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박희순은 “박예진과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 예전부터 바라던 결혼 상대가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었다. 뭐가 웃겨서가 아니라 우리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어서 웃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분이 그런 스타일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희순은 박예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박희순은 “‘해피투게더’에서 처음 박예진을 만났다. 하지만 그 때는 퀴즈를 푸느라 박예진 얼굴을 볼 틈이 없었다”라며 “그 때는 호감을 느낄 수도 없을 만큼 사람이 많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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