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광복절 맞이 300만 관객 돌파...개봉 11일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누적 관객 수는 300만5천168명으로 집계됐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컷)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5일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으며 개봉 11일째에 300만명을 넘어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임무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추격과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