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무염 캐시미어 오유(OU)와 생분해 향균 안경 윤(YUN)의 첫 협업, 크라우드펀딩 동시 진행으로 지속가능한 공생 함께하다

100% 무염 캐시미어 오유(OU)와 생분해 향균 안경 윤(YUN)의 첫 협업, 크라우드펀딩 동시 진행으로 지속가능한 공생 함께하다

비석세스 beSUCCESS 2020-09-18 16:33:54 신고

100% 무염 캐시미어 오유(OU)와 생분해 향균 안경 윤(YUN)의 첫 협업, 크라우드 펀딩 동시 진행으로 지속가능한 공생 함께하다

오유(OU)와 윤(YUN)이 협업하여 출시한 캐시미어 안대, 비니, 오아웃 머플러 그리고 윤(YUN)의 향균 뿔테 안경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의 무염・100% 캐시미어 머플러로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으로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오유(OU, 대표 정다운)가 후원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두 번째 제품을 텀블벅을 통해 공개했다. 오유(OU)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가공하지 않은 무염 캐시미어 선택해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내몽고에 위치한 세계적인 캐시미어 그룹과 협업해 최상의 퀄리티 제품을 생산했다. 탈색과 염색 공정에 들어가는 물을 아끼고, 화학 염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캐시미어 본연의 부드러움을 지켜내면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새로운 무염 컬러를 제안하며, 머플러 외에 반다나, 비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100% 무염 캐시미어 오유(OU)와 생분해 향균 안경 윤(YUN)의 첫 협업, 크라우드 펀딩 동시 진행으로 지속가능한 공생 함께하다

오유(OU)가 출시한 캐시미어 반다나와 윤(YUN)의 향균 뿔테 안경 Aster

2015년 10월 베를린에서 처음 시작한 한국 아이웨어 브랜드 윤(YU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지윤)은 이번 펀딩에서 ‘지구와 나의 건강을 위한 - 항균 뿔테 안경’을 준비했다. 99.9% 항균 기능이 있는 윤의 안경은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여 박테리아, 곰팡이, 효모, 조류 및 심지어 바이러스까지 억제하거나 죽일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개인의 위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진 지금, 얼굴에 착용하는 안경이 시력 보정 및 패션 아이템으로써 뿐만 아니라 안전과 건강을 위한 제품이 되어야 한다는 새 기준을 제시했다.

오유(OU)와 윤(YUN)은 만드는 제품은 다르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위한 노력 등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오유(OU)는 탈색과 염색의 가공을 최소화하여 캐시미어 본연의 부드러움을 지키고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했고, 윤(YUN)은 환경 물질을 만들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의 소비를 줄이고자 안경 재료로 바이오 아세테이트를 사용했는데, 플라스틱 대신 천연 면과 나무 펄프, 그리고 친환경 가소제로 만든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개발되었다.

100% 무염 캐시미어 오유(OU)와 생분해 향균 안경 윤(YUN)의 첫 협업, 크라우드 펀딩 동시 진행으로 지속가능한 공생 함께하다

오유(OU)와 윤(YUN)은 이끼가 알려주는 공생과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 디자인과 제작과정, 펀딩까지 함께 하였다. 각 사의 주력 제품인 안경과 머플러 외에 첫 협업을 기념한 한정 수량 제품들도 함께 제작하여 협업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 대표는 이끼가 알려주는 공생과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양사의 제품 디자인과 제작과정, 펀딩까지 함께 하였다. 또 주력 제품인 안경과 머플러 외에 첫 협업을 기념한 한정 수량 제품들도 함께 제작하여 협업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유(OU)의 정다운 대표는 “발란스를 강조하는, 윤(YUN)을 베를린에서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가볍고 유연하지만 강한 윤(YUN)의 안경은, 가볍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오유(OU)의 캐시미어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윤(YUN)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정, 가격까지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있어 이제 막 걸음마를 하고있는 오유(OU)가 배워야 할 점이 많은 브랜드이다. 윤(YUN)과 더욱 마음이 맞았던 것은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 때문이었다. 최소한의 생산을 위해 프리오더, 크라우드펀딩으로 협업의 제품을 선보이기로 뜻을 함께했다. 반년 넘게 소통하며 환경과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노력한 협업 제품들이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펀딩 배경을 전했다.

윤(YUN)의 윤지윤 디렉터는 “윤(YUN)은 베를린에서 첫 출발을 했지만, 항상 ‘코리안아이웨어’임을 강조했었고, 한국에서도 인정받는 한국브랜드가 되고자 2020년 서울에 진출하게 되었다. 최상의 품질의 안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5년간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사람’을 위함에서 더 나아가 ‘우리 지구’를 위해 브랜드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고민하던 찰나 오랜 선배이자, 지금은 오유(OU)의 대표인 정다운 디렉터를 만나게 되었다. 제품을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고 그 노력이 만드는 변화를 믿는 오유(OU)의 노력이 큰 가르침이 되었고,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구에 변화를 일으키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아세테이트를 개발하였다. 이번 콜렉션은 윤(YUN)과 오유(OU)의 협업처럼 나와 나의 이웃들, 그리고 지구를 위한 공생의 의미를 담았다. 급격한 환경변화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겪으며 더욱 지구를 위한 노력이 절실해진 지금, 저희의 작은 노력들이 작은 울림이 되었으면 바란다.”라며 오유(OU)와 협업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브랜드의 크라우드펀딩은 '새로운 컬러로 돌아온 ‘무염 캐시미어’''지구와 나의 건강을 위한 - 항균 뿔테 안경'이란 제목으로 텀블벅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펀딩은 10월 7일까지이며, 펀딩 및 제품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오유(OU), 윤(YUN)
오유 오피셜 사이트 www.ouofficial.com
오유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ou.official

윤 오피셜 사이트 www.yun-seoul.com
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yu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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