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는 이런 아우터 어

이번 시즌에는 이런 아우터 어

노블레스 2020-09-20 09:00:00 신고

DOUBLE BREASTED JACKET
더블브레스트 재킷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어떤 이너웨어를 입느냐에 따라 캐주얼 룩부터 포멀 룩까지 스타일링할 수 있기 때문. 이중 여밈 덕분에 마른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올가을에는 티셔츠나 터틀넥을 활용해 더블브레스트 재킷 룩을 연출해보자.

1 그린 스톤 장식 링 Dolce & Gabbana.
2 피크트라펠 더블브레스트 재킷 Maison Margiela.
3 텍스처가 돋보이는 더플백 Givenchy.







JACKET WITH FUNCTION
아웃포켓은 실용적이면서 장식 역할도 한다. 대표적으로 필드 재킷이 떠오르는데, 올해는 좀 더 테크니컬 소재 아우터에 주목하는 건 어떨지.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인 만큼 방수·발수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재킷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가슴팍에 큰 포켓이 달린 아노락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1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 Garrett Leight by Matchesfashion.
2 여러 개의 아웃포켓과 방수 기능을 갖춘 재킷 C.P. Company.
3 발등을 감싸는 스트랩이 특징인 부츠 Herme`s.







MOTIF ON COAT
심플하고 베이식한 코트는 이미 옷장 속에 넘칠 테니 올해는 색다른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과장된 실루엣이나 강렬한 컬러 아이템도 좋지만 이번 가을에는 모티브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코트를 추천한다. 별다른 레이어드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존재감 있는 룩으로 스타일링 가능하다.

1 길이 조절이 가능한 팔찌 Dior Men.
2 커다란 꽃 한 송이가 그려진 블랙 코트 Valentino.
3 ‘FAKE’와 ‘NOT’을 보디 앞뒤에 위트 있게 프린트한 백 Gucci.







SHIRT-STYLE OUTER
셔츠 디테일과 아우터 소재를 결합한 셔츠 아우터는 날씨가 변화무쌍한 환절기에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데님 팬츠나 치노 팬츠와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초겨울까지 입고 싶다면 패딩이 탈착 가능하거나 안쪽에 패딩 처리한 스타일이 좋다.

1 실버와 골드 컬러로 이루어진 네크리스 JW Anderson.
2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셔츠 아우터 2 Moncler 1952.
3 강렬한 레드 삭스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가죽과 패브릭을 믹스한 스니커즈 Prada.

 

에디터 이민정(mjlee@noblesse.com)
사진 정석헌(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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