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성록, UDT표 '밥걸이' 실패→ 나홀로 철봉 식사 "산 정상에서 먹는 기분"

'집사부일체' 신성록, UDT표 '밥걸이' 실패→ 나홀로 철봉 식사 "산 정상에서 먹는 기분"

iMBC 연예 2020-09-20 09:50:00 신고

신성록이 쓸쓸한(?) 철봉 식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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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UDT 출신 '가짜 사나이' 이근 대위 사부와 함께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근 대위에게 지옥 훈련을 받던 멤버들은 준비된 저녁을 보고 입맛을 다셨다. 이근 대위는 "UDT에서는 '밥걸이'라고 있다. 밥을 먹기 위해 턱걸이를 하는 것이다. 못하면 철 봉 위에서 밥을 먹는거다"라고 설명했다.

UDT의 전통인 '밥걸이'를 하기 위해 턱걸이 게임에 나섰다. 이근 대위는 "기본 20회다. 제일 중요한 것은 '퍼펙트 폼'이다"라며 턱걸이 시범을 보였다. 이근 대위가 선보인 정석 턱걸이 시범에 멤버들은 감탄하자, 이근 대위는 "퍼펙트 폼으로 10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첫 순서로 신성록이 도전했고, 순식간에 턱걸이 2콤보에 달성한 그는 급격히 체력이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턱이 봉에 닿지 않자 이근 대위는 "이거 아니다. 턱이 봉 위로 올라가야한다"며 냉정하게 말했고, 결국 신성록은 6개를 기록했다.

이승기는 '특전사' 정신으로 완벽하게 턱걸이 10회를 성공했다. 이어 도전한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 역시 가뿐하게 턱걸이를 성공했고, 신성록만 성공하지 못해 철봉 위에서 식사를 하게 됐다.

철봉 위에서 식사하던 신성록이 "여기 되게 산 정상에서 라면 먹는 기분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양세형은 "안타까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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