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임종의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야마자키 켄토와 츠치야 타오가 4번째 호흡을 맞춘다. 감독은 영화 ‘킹덤’의 사토 신스케이다. 야마자키 켄토는 사토 신스케 감독 작품 ‘킹덤’에서 주연, 츠치야 타오는 ‘도서관 전쟁 BOOK OF MEMORIES’으로 이미 한 번씩 감독과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다.
임종의 나라의 앨리스는 만화가 원작으로, 불합리한 일상에 분노하는 무직의 료헤이(야마자키 켄토)가 주위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폐허가 된 도쿄를 무대로 필사적으로 싸워나가는 SF 서바이벌 드라마이다.
츠치야 타오는 놀라운 신체 능력을 자랑하는 클라이머 우사기를 연기한다.
12월 10일 전 세계 동시 전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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