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니앨범[Day Breeze]의 수록곡은 총 3곡으로 자연과 관련된 제목들로 구성된 만큼 리스너들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가며 뉴에이지 장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Day Breeze’는 밝고 희망적이며 선선하게 부는 가을바람에 어울리는 편안한 곡이다. 2번 트랙인 ‘The Rain’은 마음속의 감정들을 마치 쏟아지는 비처럼 표현한 곡이고, 3번 트랙인 ‘Love Wind’는 사랑을 하는 순간의 여러 감정들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신재영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워 하고 있는 이런 시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곡들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하였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영은 3장의 정규앨범과 1장의 싱글 앨범을 낸 아티스트로, 2010년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진 전설적인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뮤지컬 ‘쓰릴미(thrill me)’에서 피아니스트 활동을 시작으로 뮤지컬 음악감독 활동 및 여러 방송매체, 공연 활동 등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피아니스트 신재영의 이번 미니앨범 [Day Breeze]는 국내 발매는 물론, Spotify, Apple Music, YouTube Music, Amazon, QQ Music, Tidal 등 전 세계에 음원을 유통하는 월드와이드 유통사 케이디지털미디어(KDM)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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