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탕수육

두부 탕수육

마이민트 2020-09-22 15:0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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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 간식겸 술안주로도 괜찮은

두부 팡수육 만들기 입니다

촉촉한 느낌과 부드러움 그리고 달달함이 섞여 맛있더라구요

재료

두부1모~1모반, 전분가루2스푼, 양파1개, 당근1/2개, 꽈리고추4~5개, 

대파약간, 식용유, 다진마늘1/2스푼, 두부의 수분을 닦아줄 티슈

소스 : 전분가루1스푼, 미지근한 물 1/2(종이컵기준), 설탕5스푼, 식초3스푼,

간장1스푼, 소금, 후추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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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만들기전에 두부의 수부을 빼주는게 중요했답니다

기름에 튀겨줘야 해서....

1모반정도의 크기를 티슈로 두들기면서 수분을 제거해주었구요

4각 머양으로 크기가 맟춰서 잘라주었지요

그리고 채에 받쳐서 수분이 좀 날아가게 해두었다던가..

전분가루를 묻혀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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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수분을 제거했다 싶었는데도 남아있더라구요

두부 탕수육에 키 포인트가 전분가루를 얇게 묻도록 하는건데 

수분이 남아있다 보니 두텁게 묻더라구요

위생봉투에 넣어살살 흔드러 줍시다

너무 세게 흔들면 두부가 깨지니 조심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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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깊이가 있는 팬을 사용해서 넉넉히 식용류를 부어주고

온도를 올려주었는데요

기름의 양에 따라 데워지는 시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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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류의 온도 체크는 준비된 두부를 하나 담궈보면

보글보글 거품이 생길때가 알맞더라구요

너무 약하거나 온도가 충분히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튀기게 되면

두부속으로 기름이 베어들어서 느끼할 수 있어요ㅠㅠ

적당한온도에서 튀겨주는데 이때 두부가 튀겨지면서 전분가루가 녹아 서로 달라붙게 되는데요

젓가락으로 잘 떼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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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겉이 바삭하게 되고 나면 기름이 빠지도록 견져내고

재차 튀겨 더 고소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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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튀길떄는 기름을 좀 적게해서 튀겼어요ㅎㅎ

팬에 열을 가해 두부속으로 머금음 기름을 좀 빼주기 위해서~

확실히 두번튀기니 겉은 더 바삭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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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로는 양파1개, 당근1/2개, 꽈리고추4~5개, 대파약간

준비해준 후 탕수육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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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로는 전부낙루 1스푼, 미지근한 물 1/2컵, 설탕 5스푼, 

간장1스푼, 소금과 후추약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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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둘러준 후

다진마늘1/2스푼을 넣어 볶아줍니다

야채를넣고 볶아준후 숨이 약간 죽을정도에

만들어둔 소스를 넣어 걸쭉해 질때까지 약불에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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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소스를 부어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전분가루가 두텁게 묻어 튀겨진것이 약간 딱딱하다 싶어 소스에 버무림을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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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불에서 골고루 저어가면서

두부에 소스가 고르게 묻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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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골고루 잘 베어들고~ 촉촉하게 만들어지니 좋더라구요

야채들도 알맞게 익어 먹기 좋았구요ㅎㅎ

시원한 맥주에도 딱인것 같아요!! 아이들 간식으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두부 탕수육'의 소중한 이미지는 블로거 '현디파파'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현디파파'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guselvkvk/22202253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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