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천 명의 습관을 바꿔 준 ‘1일 1분 루틴’
다이어트, 공부, 재테크... 그것이 무엇이든 하겠다고 결심하고 다짐해도 결국 그만두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신간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일 1분 루틴》이다. 하루 1분이면 마음먹은 걸 끝까지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이 방법으로 무려 1만 2천 명의 사람에게 하고 싶어 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었다. 운동선수,
연예인, 교수, 회사원, 직업도 다양하다. 그래서 저자의 직업이 목표실현 전문가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매번 결심해도 끝까지 못 하는 건 의지가 약해서도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고 단지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방법만 제대로 알면 끝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일 1분 루틴’은 그 방법을 담은 책이다. ‘고작 1분으로 진짜 할 수 있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저자는 이 방법으로 반드시 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저자는 근거를 충분히 제시한다.
저자가 개발한 1일 1분 루틴은 뇌과학과 심리학을 접목했기 때문이다. 뇌가 변화를 싫어하지만, 조금씩은 받아들인다는 특성을 이용해 간단한 걸 반복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그리고 누구라도 손쉽게 하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10초 액션은, 매일 10초만 하면 된다. 간단하지만, 효과는 절대 작지 않다. 단 10초뿐이지만 작은 성공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이것을 쌓아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계속할 수 있게 된다.
생각해 보라.
다이어트, 공부, 종잣돈 모으기, 아침 시간 활용하기, 영어, 일찍 일어나기, 독서, 조깅 등 당신이 계속하고자 하는 것을 착실히, 그리고 끝까지 해낼 수만 있다면 인생은 내 편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아무거나 해서는 안 된다. 어떤 걸 계속해야 하는지를 먼저 찾아야 하고, 왜 계속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그 방법과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지금껏 당신이 끝까지 할 수 없었던 세 가지 원인도 알려준다.
세상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결국 원하는 것을 모두 얻게 되어 있다.
1만 2천 명이 이 방법으로 목표한 걸 끝까지 해냈다.
-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일 1분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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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히라 노부타카
출판 센시오
발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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