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게임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사업 부문을 분할해 주식회사 신전기(가칭)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신전기는 '파이널판타지14', '라테일' 등 사업 부문을 제외한 미르의전설 및 관련 IP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한 신설 회사다. 오는 11월 11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일 분할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