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으로 향했다. 윌리엄은 교도소 방을 구경하더니 "난 착한 아이라"라며 나가 샘 해밍턴을 교도소에 가뒀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문을 잠구자 당황했다.
윌리엄은 샘 해밍턴에게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 다른데 구경하고 올게"라며 진짜로 떠났고, 홀로 남게 된 벤틀리 역시 당황했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에게 도움을 청했고, 벤틀리는 샘 해밍턴의 말을 들으며 구출에 나섰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고, 샘은 "너 그냥 형 찾아와"라고 말했다. 이에 벤틀리는 "벤틀리도 할 수 있어"라며 다시 문 열기에 도전해 샘 해밍턴을 구출시켰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