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다음달 2일에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정규앨범 <페이탈 러브(FATAL LOVE)>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엠, 멋진 두 남자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형원과 아이엠은 90년대 청춘들의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레트로 의상과 빈티지 콘셉트를 어색함 없이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 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형원&아이엠 조합의 듀엣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역대급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
▷ 형원, 음악과 팬이 없으면 못 살아요
몬스타엑스의 형원이라는 이름 말고도 ‘H.ONE’이라는 부캐로 맹활약 중인 형원은 “우연히 디제잉을 하는 분을 만나 배우게 됐는데, 음악을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어서 가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 내가 작곡한 음악으로 디제잉하는 것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는 팬들이다”라며 음악과 팬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아이엠, 제가 하고 싶은 일에 올인할 거에요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본캐에 집중하는 편이라는 아이엠은 “나는 ‘아니다’ 싶은 것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단도직입적인 성격에 직진형 인간이다.
이런 성격을 팬들도 잘 알고 있어서 특이한 별명을 지워줬다”며 엉뚱한 별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 데뷔 5년차, 늘 그렇듯 새로움으로 가득한 앨범
어느덧 데뷔 6년차, 데뷔 초와 가장 많이 달라진 것에 대해 아이엠은 “처음이다 보니 여러 방면에서 많이 서툴렀다. 팬들은 내가 몰랐던 나의 다른 면면을 찾아준다.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진중하게 전했다.
뜻밖의 케미와 치명적인 매력의 비주얼을 보여주는 형원과 아이엠의 뉴트로 감성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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