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다시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다시 순유입

이데일리 2020-10-29 07:58:36 신고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하루 만에 다시 순유입됐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554억원이 설정되고 483억원이 해지돼 71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선 686억원이 설정되고 328억원이 해지돼 358억원이 순유입됐다. 나흘 연속 순유입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72조496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24억원 감소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6조979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301억원 줄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17조585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9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19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37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48조233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0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49조110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36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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