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완전체 이무기로 '구미호뎐' 등장

이태리, 완전체 이무기로 '구미호뎐' 등장

이데일리 2020-10-29 08:36:20 신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태리가 ‘구미호뎐’에 완전체 이무기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는 사람을 먹고 성장한 이무기가 완전체의 모습을 갖추고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늘이다. 오늘로 이무기의 성장은 끝난다.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몸으로”라는 사장(엄효섭)의 암시대로 새롭게 고용된 베이비시터는 이무기에게 모든 기를 흡수당했다. 그와 동시에 완전체로 성장을 마친 이무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방송국 사람들과 함께 사장의 집에 방문했던 지아(조보아)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따라갔고,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무기를 마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무기는 지아의 존재를 느낀 듯 “어서 와”라고 낮게 읊조리며 미소를 보였다.

소년의 모습에서 완전체가 된 이무기의 자태와 서늘한 눈빛은 공포감을 조성했다. 지아를 불러낸 알 수 없는 소리는 이무기가 죽은 시체의 말라비틀어진 손으로 문을 두드리며 내는 소리였고, 이는 이무기의 잔인한 속성을 드러내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구미호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