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윤 기자, "젠틀한 이미지의 남배우, 스타일리스트에게 충격적 갑질해"

강경윤 기자, "젠틀한 이미지의 남배우, 스타일리스트에게 충격적 갑질해"

일간스포츠 2020-10-29 08:40:19 신고



젠틀한 이미지의 남자 배우가 경악스러운 갑질 행동을 했다고 연예기자가 언급해, 당사자가 누군지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유튜브 SBS '비밀연예'에서는 강경윤 기자가 출연해, 연예인들의 갑질 사건을 주제로 방송을 했다.

이날 강 기자는 최근 일어난 아이린 갑질 논란을 언급하다 "충격적인 연예인 갑질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 있는 스태프에게 들은 얘기"라며 "한 남자배우가 있다. 드라마에서는 젠틀한 (실장님 이미지)"이라면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받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옷을 집어 던졌다고 주장했다.
 
강 기자는 "두 번째 옷을 입혔을 때 여자 스타일리스트 어깨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한다"라며 "스타일리스트는 너무 상처를 받았는데 참고 다른 배우를 (맡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기자는 촬영 현장 화장실에서 한 여자 배우가 스태프에게 폭언을 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다고 얘기했다. 그는 "무슨 실수 떄문에 싸운 건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소리를 질렀다. 화장실에서 서로 얼굴이 마주치자, 그 여배우가 당혹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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