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언내추럴’, ‘도쿄구울’에 출연했던 日배우 ‘쿠보타 마사타카’ 주연의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번 영화감독은 <착신아리>, <라플라스의 마녀>를 연출한 ‘미이케 다카시’이다.
영화 주연 ‘쿠보타 마사타카’ 이외에도 영화 <기생수> 주연 '이즈미 신이치'를 연기한 ‘소메타니 쇼타’와 국내에서도 인지도 높은 ‘벡키’가 출연한다.
쿠보타 마사타카는 영화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복서 ‘레오’를 연기한다.
영화 ‘퍼스트 러브’는 예기치 못한 순간 ‘레오’가 사건의 중심인 ‘모니카’를 만나게 되고, 운명 같은 사랑을 느끼며 극으로 전개된다.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로, 범죄 조직원, 부패 경찰 그리고 주인공의 광기 넘치는 폭주 액션이 펼쳐진다.
전 세계 30개 영화제 공식 초정 된 ‘퍼스트 러브’는 12월 17일 날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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