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풍미를 담은 굴의 참맛, 오이스터 바

겨울의 풍미를 담은 굴의 참맛, 오이스터 바

에스콰이어 2020-11-27 17:00:00 신고

조선기술

@shipfood_tech @shipfood_tech @shipfood_tech
광화문 D타워에 배 한 척이 들어왔다. ‘한육감’에서 새롭게 런칭한 씨푸드 레스토랑 ‘조선기술’이 바로 그곳이다. 배 안에 있을법한 인테리어 소품 덕에 ‘조선기술’에 입장하면 마치 크루즈 여행 하는 기분이 든다. 이곳에서 여러 가지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최근 겨울 제철 메뉴인 오이스터 섹션도 생겼다. ‘조선기술’에서는 바다 내음이 물씬 나는 통영 굴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4층
문의 02-2251-8588

펄쉘프리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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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 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펄쉘’. 청담동에 이어 신사동에는 업그레이드된 매장인 ‘펄쉘프리미에’가 생겼다. 좀 더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고 분위기까지 마음에 드는 곳이다. ‘펠쉘’에서는 고흥, 강진, 통영, 고성, 여수 등 각 지역마다 다른 굴을 맛볼 수 있다. 심지어 소스도 미뇨네트, 올리브오일, 타바스코, 할라피뇨 소스 등 다양한데 특히 OM 올리브오일을 맘껏 뿌려 먹을 수 있다. 펄쉘프리미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씨푸드 타워는 2단 트레이에 여러 가지 굴과 랍스터, 새우, 가리비 등 각종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49
문의 02-3446-0916

투바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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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18시까지는 카페, 18시부터 1시까지는 와인바로 시간대를 나눠 운영하는 ‘투바이투’. 원하면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까지 친절하게 추천해준다. 얼마 전 오이스터 서브가 시작됐는데,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프랑스 품종 개체굴, 스텔라 마리스를 맛볼 수 있다. 굴의 씨알이 굵고 알찬 것이 특징이며 베스트 페어링으로는 알베르쇼와 샤블리를 추천한다고. 이곳의 음식은 볼피노, 마렘마, 쿠촐로의 김지운 셰프팀이 만든 것이라고 하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아니겠는가.
주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138길 23
문의 02-542-0804

테이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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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조명이 마음에 드는 ‘테이블하나’. 예약제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이곳에 방문할 때 예약은 필수다. ‘테이블하나’는 음식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내어주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씨푸드 메뉴 중 가장 인기는 역시 오이스터 플래터. 7pcs와 2pcs를 주문 할 수 있는데 산지 직송되는 프랑스 품종의 스텔라 마리스 오이스터가 나온다.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알이 큰 굴에 레몬 듬뿍 뿌린 뒤 미뇨네트 소스를 얹어 먹으면 7pcs는 순삭이다.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4-18
문의 02-422-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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