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정문 앞에 다양한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글귀가 가득한 설치물이 설치되어 있다.
누군가는 가족들의 행복을 누군가는 코로나 없는 세상을 바랐으며, 또 어떤 이는 모두의 건강을 바랐다. 학교폭력을 안 당하길 바라는 학생의 걱정스러움이 가득한 글귀들도 보였다. 모두가 바라는 것은 다를지라도 다가오는 2021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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