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흔하게 접하기도하고 한번쯤은 일어날 수 있는
이물질을 삼키거나 무언가 걸렸을때 이렇게 하세요.
이물질이 입안에 있고 의식이 없을때
입을 벌리고 하악골을 잡아 당기면서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이물질이 목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의식이 있을경우에는 다른 도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물질이 이미 넘어가 숨을 못쉬는 경우
아이의 뒤에서 한손은 주먹을 쥐어 흉골, 배꼽 사이에서
반대쪽 손과 마주잡고 3~4회 정도 강하게 압박하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해야하는데, 이물질이 나왔더라도
아이의 상태를 위해 검사는 꼭 해야합니다.
주의점
아이가 음식물을 입에 넣은채 뛰어다니거나, 웃다 넘어지는등
입안의 음식이 바로 기도로 넘어갈 수 있으니 조심하고
입에 포크, 숟가락 등을 물고 다니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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