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온라인 공방으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프라이탁, 온라인 공방으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라이킷 2020-12-04 08:57:04 신고

화상 전화로 커스터마이징!

스위스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화상 전화를 통해 토트백과 키링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서비스(FINISH-YOURSELF-BAG)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 후, DIY-공방과의 화상 전화를 통해 타폴린 토트백 F719 멜(MEL)과 키링 F709 필(PHIL)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5년간 프라이탁(FREITAG)은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실천하여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가방을 재단해왔다. 또 가방에 쉽게 싫증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지난해 취리히에 공방(SWEAT-YOURSELF-SHOP)을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는 취리히 공방과의 화상 전화 연결을 통해 진행되며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화상 전화를 통해 공방 내 직원이 컨베이어 벨트를 작동시켜 다양한 원단과 부재자를 보여주고, 고객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가방과 키링의 디자인 시간은 약 30분이 소요되며, 2-3주 후 제품을 배송 받아볼 수 있다.

특히, F719 멜(MEL)은 메인 바디 중앙에 있는 커다란 원과 외부 스트랩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스트랩 장착 시 백팩으로 투웨이 연출이 가능하다. 또 메인 바디를 재단하고 남은 원단으로 제작한 미니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Copyright ⓒ 라이킷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