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백년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 초읽기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8대 8 대전을 펼친다.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오는 28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2021 타이베이 게임쇼(타이베이 게임쇼)'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16일 컴투스에 따르면 오는 28일 '백년전쟁' 공식 티저(미리 보기) 사이트를 오픈하고 예약자 모집을 시작한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8대 8 대전을 펼친다.

컴투스 관계자는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오는 30일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인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게임팬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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