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휴식처 ‘목포 여행자 플랫폼’ 4곳 문 열어

관광객 휴식처 ‘목포 여행자 플랫폼’ 4곳 문 열어

투어코리아 2021-01-21 10:43:44 신고

여행정보는 물론 휴대폰 무료 충전, 짐 보관할 수 있어

목포시가 관광객의 휴식처가 될 ‘여행자 플랫폼’ 4개소를 문 열고, 올해 1월부터 운영한다.

여행자 플랫폼은 목포역 권역의 ‘밀물 콜라이드 로스터즈’(목포시 영산로 64), 근대역사거리 권역의 ‘하얀목화’(목포시 유동로 55), 평화광장 권역의 ‘차오르다’(목포시 미항로 141), 삼학도 권역의 ‘더 오아시스 커피’(목포시 용당로 29) 등 4개 권역에 각각 1개소씩 총 4곳이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여행자 플랫폼 밀물, 하얀목화, 차오르다, 오아시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여행자 플랫폼 밀물, 하얀목화, 차오르다, 오아시스

‘여행자 플랫폼’은 관광객이 주로 찾는 카페에서 관광 정보를 안내받고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이에 따라 관광객은 무료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고, 매장 내에 설치된 물품보관함에 짐을 보관할 수 있다. 또 비치된 관광 안내 리플릿과 여행도서를 통해 목포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여행정보를 접하거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여행자 플랫폼이 코로나 19 이후 늘어난 개별 여행자의 쉼터이자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행자 플랫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 맛 기행’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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