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선드스테인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게이머다.
선드스테인은 2019년 3400만달러(약 374억원)의 우승상금이 걸린 판타지 배틀 게임 도타2 ‘디 인터내셔널' 대회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올해 27세인 선드스테인은 지금껏 740만달러(약 82억원)의 우승상금을 챙기며 프로게이머 역사상 가장 큰 부자가 됐다.
팬데믹 속에서 그는 어떻게 적응하고 있을까?
BBC가 포르투갈에 있는 17개방이 딸린 게임용 자택에서 선드스테인을 만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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