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농구단 사무국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DB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갖고 관련업무를 성실히 수행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구단 사무국 직원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며 "채용 인원은 1명이며 지원은 2월 1일 17시까지 DB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dbgroup.recruiter.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DB 프로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 소지(2021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자로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출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DB는 접수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구단은 "프로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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