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pbag
」‘커잘알’이라면 한 번쯤 접해봤을 프릳츠커피. '프릳츠 드립백’은 프릳츠의 시그너처 원두 '잘 되어가시나'를 드립백 형태에 담아냈다. 단맛을 베이스로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는 편. 프릳츠 카페가 서울에만 있어 아쉬웠다면, 드립백 형태로 만나보길!
구매: fritz.co.kr
한국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의 커피를 집에서도 느끼고 싶다면? '모모스 커피'의 드립백 커피만 있으면 된다. '4weeks드립백' 패키지는 블렌드 2종(에스 쇼콜라, 프루티 봉봉), 싱글 2종(과테말라 벨라 카르모나, 에티오피아 라로보다) 각 7개씩 28개입으로 구성되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다양한 원두를 즐길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이지은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부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표현한 패키지는 식탁에 두기에도 예뻐, 선물용으로도 좋다.
구매: momos.co.kr
드립백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며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커피! 싱가포르에서 가장 핫한 커피 브랜드 '바샤 커피'를 이제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베리 향이 으뜸인 '1910'은 바샤 커피의 시그너처 제품! 풍부한 향미로 기분 좋은 기억까지 불러 일으키는 바샤 커피는 요즘같이 '집콕'할 시기에 방구석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홈 카페 커피다.
구매: smartstore.naver.com/bachakorea
Teabag
」플랜테리어 덕분에 '사진빨' 잘 받는 SNS 인증샷 명소로 알려진 '스템 커피'. 아메리카노가 맛있는 이곳에서 최근 '커피백'을 출시했다. 고소하고 담백한 커피를 원한다면 스템 블렌드를, 푸른 과일향의 산뜻한 커피를 선호한다면 스페셜티 블렌드를 선택할 것.
구매: 스템 커피 전 지점 (대표 지점_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호주 멜버른과 퍼스에 뿌리를 둔 커피 로스팅 회사 '듁스커피'. 상수에 위치한 듁스커피 쇼룸에서 맛볼 수 있던 신선한 커피를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티백 형태로 담아냈다. 초콜릿 풍미의 '듁스 블렌드', 진항 복숭아와 향기로운 꽃 향이 전해지는 '에티오피아 수케 쿠토', 깊고 진한 다크 초콜릿과 오렌지 향이 블렌드 된 '과테말라 라스 메르세데스'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즐겨보자.
구매: dukescoffee.co.kr
에디터/ 제혜윤 사직/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
Copyright ⓒ 바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