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이 오늘 결혼한다.
김영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포프리 대표님의 이벤트로 웨딩카 타고 예식장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윤승열의 함박 웃음이 눈에 띈다.
이에 배우 동현배는 "어머"라며, 스케이트 선수 출신 박승희는 "이따 만나요 언니"라며, 배슬기는 "아고 이쁘다아 이따 만나영"이라며 축하했다. 한채아 역시 "영희야~ 너무이쁘다~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오늘(23일)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개그맨 박영진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김호영이 축가를 부른다.(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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