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아파트 차지한 박유선 "환기좀 시켜놓지" 폭소

이하늘 아파트 차지한 박유선 "환기좀 시켜놓지" 폭소

국제뉴스 2021-01-23 17:18:23 신고

이하늘 아파트 차지한 박유선 "환기좀 시켜놓지" 폭소
이하늘 아파트 차지한 박유선 "환기좀 시켜놓지" 폭소

이하늘 아파트 차지한 박유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에서는 이하늘이 거주 중인 아파트가 공개됐다.

전 아내 박유선이 방문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하늘과 나이 17세 차이 박유선이 이하늘 아파트의 안방을 차지했다.

주방에서도 마치 자신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듯 익숙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하늘의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는 전 아내 박유선과 신혼살림을 차렸던 곳으로 알려졌다.

이하늘의 집 위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주상복합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이하늘의 여동생과 이혼 후 2년 만에 첫 삼자대면을 가졌다.

박유선과 한 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친구처럼 지냈던 시누이는 이혼이 결정됐을 당시 박유선에게 “우리 가족 안 보고 살 자신이 있냐”라고 울면서 속상해하는 전화를 나눈 후 왕래가 끊겼던 상황이었다.

오랜만에 박유선을 만난 시누이는 “그동안 친구처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큰일 앞에서는 시댁 식구라고 생각해서 선을 긋는 듯한 느낌에 서운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쏟아내며 눈시울을 붉혀 이하늘과 박유선마저 눈물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시누이는 이하늘의 어머니가 ‘우이혼’을 봤는지 궁금해하는 오빠 이하늘에게 “가족 모두가 다 함께 앉아 본방사수했다”고 전했다.

이하늘의 동생은 "방송 딱 끝나고 엄마가 아무 말이 없더라. 오늘 내가 오기 전에 방송 보면서 어땠냐고 물으니까 '둘만 생각하면 마음이 울컥울컥해'라고 말하며 울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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