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딸 미자' 지상렬이 반한 미모 "꿈 찾아 미술학도서 개그우먼으로"

'장광 딸 미자' 지상렬이 반한 미모 "꿈 찾아 미술학도서 개그우먼으로"

조이뉴스24 2021-01-23 18:01:08 신고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성우이자 배우 장광의 딸 미자가 화제다. 23일 재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장광 집에 김희철, 지상렬이 방문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장광의 딸이자 개그우먼으로 활동 중인 미자에게 호감을 보이며 적극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상렬은 장광의 아내를 "형수님"으로 호칭하다 미자를 본 이후로 "어머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의 직진 구애에도 불구하고 미자는 철벽방어로 웃음을 줬다.

성우이자 배우인 아버지 장광, 배우 어머니 전성애, 남동생 장영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미자의 집안은 연예인 가족이다.

개그우먼 미자 [사진=CHIC엔터테인먼트 ]

늘씬한 키에 미모를 갖춘 미자는 대학교에서는 동양화를 전공했고, DJ와 리포터 등을 거쳐 개그맨으로 활동 중이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인 미자는 현재 국군방송 라디오 '행복한 국군' DJ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최근 가족들과 함께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미자는 꿈을 찾아 개그우먼에 도전하게 됐다며 "예전에는 욕심이 많았고, 제 자신에게 지기 싫어 치열하게 살았다. 방송일을 하면서 많이 내려놨고, 지금은 마음이 편안해졌다"라고 계기를 밝힌 바 있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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