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부터 뜨거워…" 임성한표 부부극 개봉박두

"첫방송부터 뜨거워…" 임성한표 부부극 개봉박두

일간스포츠 2021-01-23 20:10:57 신고

결혼 작사 이혼 작곡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임성한표 부부극의 포문이 화려하게 열린다.

 
23일 방송될 TV조선 토일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40대·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무엇보다 성훈과 이가령은 '결사곡'에서 각각 능력 있는 변호사 판사현과 아나운서 출신 라디오 DJ 부혜령으로 변신, 열연을 펼친다. 극중 성훈은 이가령의 화려한 드럼 실력에 끌렸고 이가령은 2세 없이 둘만 살겠다는 약속을 받아준 성훈의 패기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과 자신의 삶에 균형을 맞추고 싶은, 30대 딩크족 부부를 대표한 두 사람이 사랑으로 끝까지 부부생활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성훈과 이가령의 정열적이고 뜨거운 첫날밤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30대 부부의 시작을 알리는 가장 타올랐던 장면. 성훈은 활력 넘치는 연하남답게 이가령을 번쩍 안아 박력 있게 침대에 눕히고 연상인 이가령은 장밋빛 미소로 화답하며 성훈을 안는다.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호텔 방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격렬한 입맞춤을 나누는가 하면, 성훈은 달콤한 멘트로 심장을 녹이며 '과당 주의보'를 발발시킨다. 달달한 성훈과 이가령의 행복한 순간들이 신혼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설렘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30대 부부에게 있어 결혼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인 만큼 진한 핑크빛 임팩트를 전달하고 있다"며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 회부터 확실하게 다른 색깔을 선보일 세대별 커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첫방송은 23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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