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용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용진은 신유와 함께 출연해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했고, 투표 결과 최종 우승했다.
방송 이후 김용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82년생인 그는 2007년 1집 'Soul mate'를 데뷔했다.
지난해 '밤밤밤'을 발표했으며, 드라마 '봄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 '본 어게인' 등의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16년 절친인 신유는 김용진에 대해 "김용진은 아티스트다. 천상 가수다. 무대를 내려오면 바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